콩고플랫폼 노트북, 국내출시는 MSI 쪽이 한발 빨랐네요.

 예전에도 이 노트북에 대해서 쓴 적이 있었는데  http://seashadow.egloos.com/2466181

 (우마왕님과 리플로 만담놀이~~를 했습니다만..^____^;;) 그사이 국내에도 출시가 되었군요. 



 MSI 사가 시장에 대응하는 속도가 보통이 아니군요.
 
그간 언론과 블로고스피어에서 한참 화제가 되었던 콩고플랫폼은 Acer사에서 내놓은 페라리 원 200 노트북 쪽이었는데,


 국내 출시기준으로는 MSI의 U230이 먼저 나온 것 같습니다.

 현재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기준으로) 79만9천원..(이 무슨 홈쇼핑 TV 가격스런!!) 


 MSI의 다른 200급들은 거의 OS 없이 나와서 이번 녀석도 그럴까? 라고 신경을 쓰고 있었건만, OS탑재로 나왔습니다. 

 윈도우7 홈프리미엄이네요. 프로페셔널이라면 XP모드가 지원되어서 좋겠는데, 홈프리미엄이라...

 가격대도 OS가 없었으면 75만원선 안으로 떨어졌을 법도 한데..쩝..

 좀 더 기다려야 될려나요? (OS없이 싸게 나왔다면 지를 생각도 있었는뎅.....OS탑재로 가격이 껑충 뛰어버렸으니..)


 페라리 콩고플랫폼 노트북은 아직 가격대가 어느 정도 선이 될런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결코 싸진 않겠죠?

 아무래도 페라리 사측에게도 이런저런 방식으로 돈 좀 쥐어줘야 될테니까요,

 
 이런 젼차로~~~ 윈도우7얼티밋런칭파뤼스페샬에디션은 당분간 또 잠들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어찌되었건, MSI사의 시장변화 대응속도나, Acer가 언론을 통해서 홍보하는 방식 하난 국내기업체들도 좀 배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특히 후자보단 전자.....)

아무래도 대만쪽 업체들이 원래 저가노트북이나 OEM생산기지 역할을 하던 터라, 그런 쪽에 더 밝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톰 넷북이후로 노트북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엄청 바뀐 것 같습니다. 흐음~~~~

MSI U230에 상품평으로 달린 글 중에 '이제 넷북 시대는 간건가?' 라는 요지의 덧글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게 (어쩌면?) 더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메인스트림 노트북 보단 성능이 한단계 아래지만, 가격도 싸고 가벼운, 그런 노트북들이 아무래도 당분간은 대세를 잡을 것 같습니다.

 그 뒤로는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다는 태블릿이 과연 성공을 할지, 아니면 그것들도 숱한 삽질시도 중의 하나로 어쩌다가 누군가가 어렴풋이 기억하는 것으로 남을지 여부는 제가 알 수 없지만요...

by 시쉐도우 | 2009/11/14 20:32 | 문명의 이기들 (IT, etc)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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